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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쿠키뉴스] 생명운동연대 "자살은 사회적 책임 ..지자체 .종교계 앞장서야"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5-06-25 11:16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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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자살자 수는 잠정치인 1만4439명이다. 전년(1만3978명)보다 3.3% 늘어난 수치다. 한국보다 인구가 2.3배 많은 일본은 지난해 자살자 수 2만268명으로, 전년 대비 7.2% 줄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생명운동연대가 25일 ‘자살은 사회적 책임, 지자체와 종교계가 앞장서자’라는 주제로 제5회 생명존중의 날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보건복지위원 장종태 국회의원과 행정안전위원 이성권 국회의원, 오웅진 신부를 포함한 110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남아동위원협의회가 대한민국생명존중상을 받았다. 협의회는 자살예방교육과 캠페인을 10년 이상 진행했다. 지역 자살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 성북구청은 지자체 생명존중대상을 받았다. 해당 상은 김신일 전 부총리가 심사위원장으로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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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주소 링크생명운동연대 “자살은 사회적 책임…지자체·종교계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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